컴퓨터시스템관리) 4주차 실습일지
4주차 수업에서는 기본 프로그램 사용과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법, 데스크톱 환경 설치, X윈도우에 대해 학습했다.
-새로 배운 내용
*노틸러스(=파일 탐색기) : 그놈 데스크톱 환경에서 제공되는 파일 관리자. Windows의 '파일 탐색기'와 유사.
모든 디렉터리와 파일을 확인할 수 있음(기본으로 현재 사용자의 홈 디렉터리가 나타남).
디렉터리 생성 및 소유자, 소유 그룹, 그 외 사용자에 대한 접근 권한을 설정할 수 있다.
압축하기, 압축 풀기도 가능.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
1) Firefox : 우분투에서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웹 브라우저
+) 설치된 파이어폭스 버전 확인 Menu > Help > About Firefox
2) 이메일 클라이언트 'thunderbird' : 여러개의 이메일을 한번에 관리!
3) 멀티미디어
'GIMP' 김프 : 그래픽 편집 프로그램. (포토샵 발전의 기초)
'rhythmbox' 리듬박스 : 음악 플레이어.
4) 오피스 프로그램 & 문서
'libreoffice' 리브레오피스 : 무료! (Windows의 'MS오피스'와 기능 유사)
'gedit' 텍스트 에디터 (Windows의 '메모장'과 유사)
5) CD/DVD 레코딩
'brasero' 브라세로
*응용 프로그램 설치 -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
*응용 프로그램 설치 실습 중..
-우분투 패키지 저장소 수정
vi /etc/apt/sources.list
~~~~~~~~~~~~~~xenial~~~~
:모두 bionic 으로 바꾸고 싶을땐..
입력 모드 시) <esc> - :%s/xenial/bionic
apt update
*gftp 기존 설치 정보 확인
터미널)
apt show gftp // 패키지 정보 확인 가능
apt search gftp // 설치 가능한 패키지를 알려줌
* 설치 : apt install gftp //진행 상황을 바 형태로 볼 수 있음
* 실행 : gftp
* 삭제 : apt [ remove / purge(설정 파일도 다 삭제) ] gftp
gftp-common(패키지도 모두 삭제)
*데스크톱 환경
-GNOME : 데스크톱 프로그램 집합의 일종이자 이를 개발하는 프로젝트 이름
-KDE : 노키아의 Qt 툴킷을 기반으로 한 데스크톱 환경
*X윈도우란? : 유닉스 계열 운영체제에서 사용되는 윈도우 시스템.
: 디스플레이 장치에 창을 표시. 입력장치의 상호작용을 관리해 GUI 환경 구현을 위한 프레임워크 제공
: 1984년 MIT에서 개발. 오픈소스!
: 네트워크 프로토콜 기반의 클라이언트-서버 모델
-고민한 내용
기본 프로그램 사용 실습 도중 w-user를 developer와 ss-univ 두 그룹에 소속하게 하기 위해
usermod - G developer w-user
usermod - G ss-univ w-user
입력 후
id w-user 로 정보를 확인해보니 ss-univ 에만 속해있었다.
-> -G 옵션의 경우 원래 있는 그룹을 무시하고 새로운 그룹으로 묶으므로 -a -G 를 함께 써주어야한다!
노틸러스에서 압축 실습 시 .txt 파일을 압축한 폴더를 오른쪽 마우스로 클릭했는데, '압축 관리자로 열기' 버튼이 없었다.
압축을 잘못 시킨건가 싶어 삭제하고 다시 압축해도 결과는 같았다.
이것저것 눌러보다 해결책을 찾았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다른 프로그램으로 열기'를 클릭한 뒤 연결 프로그램을 '압축 관리자'로 설정해주면 된다.
*실습과제*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프로그램 설치하기
https://gonii328.tistory.com/8
-참고할 만한 내용
* FTP : 인터넷상의 컴퓨터들간에 파일을 교환하기 위한 표준 프로토콜
* X윈도우의 특징을 잘 설명해주는 포스팅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마지막에 간단한 문제도 있어서 개념 확인용으로 좋다.
https://jhnyang.tistory.com/48
-회고
이번 실습에서는 리눅스 내에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새롭게 알게 되어 좋았다.
응용 프로그램의 설명을 들으면서 나에게 익숙한 프로그램과 관련이 있다는 점에 관심이 갔다.
'김프'란 프로그램이 포토샵과 비슷한 기능을 한다는 것, '리브레오피스'는 MS오피스와 비슷하지만 무료라는 등 각 프로그램 별 특징을 많이 배웠다.
그리고 웹 브라우저 업데이트, 설치를 터미널 내에서 실행하는 점이 흥미로웠다.
파이어폭스를 업데이트하고 크롬 브라우저를 설치해보는 실습을 진행했는데,
크롬을 설치하며 리눅스에서는 파일을 다운로드 하기 전에 신뢰할 수 있는 키 정보를 먼저 다운로드 받아야한다는 점을 새로 알았다.
이번 실습에서 아쉬웠던건 설치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 점이다.
와이파이 속도 때문인건가? 원인은 잘 모르겠으나 설치 도중 실패해서 처음부터 다시 설치하느라 Server(B)에 GNOME을 설치하는 시간이 정~말 오래 걸렸다.. 추가로 한국어 패키지를 다운받을 때, KDE 데스크톱을 설치할 때도 다운로드 시간이 길어서 약간 지루한 느낌을 받았다.
그래도 설치 시간을 제외하면 다 재미있고 유익했다. 텍스트 모드에서도 GNOME 데스크톱을 설치할 수 있는 것이 의외여서 이 실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